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유라토의 잡동사니
제 8화. 야근 본문
COVID19 감염병 확산에 따른 대규모 행사(2020 창업유망팀 Festival(가칭))취소로 인한 현장심사 방법 변경 등에 의해
비대면 평가를 위해 모의 크라우드 펀딩 결과 로 진행 되게 되었습니다.
저희팀은 그 전부터 모의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하던 자료를 이용하여, 제작에 들어갔습니다.
밤샘으로 연구실에서 작성과 수정을 반복하고, 담당교수님과 멘토링을 통해 피드백을 받았습니다.
2020 학생 창업유망팀 300 모의 크라우드펀딩 관련하여
1:1 멘토링을 진행하고, 해당 피드백에 대한 방향성 제시와 투자자들이 중요하게 보는점을 중점으로
팀의 오픈 스토리를 제작하였습니다.
또한, 해당 기간동안 U300 사업계획서 1차 피드백도 함깨 진행되었습니다.
중요한 피드백 내용으로는
- MuOn 서비스가 됐을 때 고객(수요자)이 몇 명 정도로 예상되는지 제시
- 1년안에 어느 정도 우리 쪽으로 끌어들일 수 있을꺼 같다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제시
- 국내에서 J-POP 및 애니메이션 관련 음악을 얼마나 접근하는 가를 제시
(라프텔 MAU와 유튜브 애니플러스 뷰, 유튜브 애니멕스 뷰 언급)
와 같은 투자자들의 시선에서 기업을 평가할 수 있는 자료들을 추가하기로 하였습니다.
팀원 모두 밤 늦은 시간까지 연구실(임시 사무실)에 모여 기술작업 및 모의 크라우드펀딩을 위한 이미지와 자료제작에 푹 빠져 있습니다.
이 글을 쓰는 이순간에도, 옆에서는 열심히 사업기획서를 검토하는 팀원들에게 응원을 주고 싶습니다.
"서브컬쳐계의 한줄기 빛이 되기까지 - Muesli"
누구나 손 쉽게 서브컬쳐를 누리고,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도록
뮤즐리가 서비스와 문화플랫폼을 통해 더 가까이 응원하고 지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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